서평/자기계발

내 인생 구하기

Yaong Foundation 2022. 5. 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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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구하기

헛짓거리는 이제 그만!나를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당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는가. 정말 노력하지 않아서 불만족한 삶에 자족하며 사는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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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사고란 당신의 기존 패러다임(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그것을 중단할 때에만 일어날 수 있다.

 

사고란 '끼어들기'다. 인생의 진정한 돌파구란 인생이 내던지는 것들에 기계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스스로 끼어들 때에만 마련된다.

-양질의 의사결정을 위해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요즘 독서를 안 했는데, 많이 해야지. 하루에 최소 100쪽은 읽어야겠다.

 

자기 수양이란 스스로 하겠다고 말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하는 것이다.

-계속 지켜나가야겠다.

 

부정적인 기분이 들 때조차 긍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때의 행동이란 '행동하는 척'이 아니다.

-긍정적인 행동은 독서, 일어, 영어 정도겠네. 사고력 늘리려면 독서 많이 해야겠다.

 

당신에게 아무 발언권도 없었으나 당신의 인생을 형성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살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나만 꼽자면, 그것은 인생이 그렇게 된 데에 '그 누구도(자신을 포함해서_ 원망하지 않는 것이다. 자주 못마땅하거나 화가 난다면, 늘 주장하던 논리나 익숙한 마음의 동요로 돌아간다면 여기서 짚고 넘어가자. 당신은 살던 대로 계속 살겠다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방해하는 게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망은 도움이 안 되는 감정인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

 

인생 자체가 당신 혼자 경험한 것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을 한번 생각해보라. 하나의 시각에 불과할 가능성, 삶을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이 단순한 관점을 넘어, 훨씬 더 큰 무언가가 돼버렸을 가능성을 생각해보라. 그게 바로 당신이 계속해서 똑같은 파괴적 패턴에 빠지는 데 대한 변명이 됐다. 하지만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화가 나면 전체적인 관점 속에서 나를 보는 연습을 계속 해야겠다.

 

당신은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드는 중이다. 인생을 정말로 별 볼 일 없게 만드는 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당신도 인생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느니 차라리 변명하는 쪽을 택했다.

-나는 그냥 나고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니다.

 

응징이라고? 나는 그따위 헛소리나 떠들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응징이 당신 인생의 목표라면, 그게 인과응보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는 사실만 알아둬라. 그건 그냥 화가 난 것이고, 앙심이고, 복수심이다.

 

남들의 분노 때문에 화가 난다면, 남들의 원망 때문에 원망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못한 당신이 될 뿐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에게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게 어떤 삶일지 한번 상상해보라. 삶 자체가 불공평하다는 관점으로 매일을 시작한다고 말이다. 그런 관점이 당신이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을 오염시키지 않을 수가 있을까? 그 시나리오 속에서 당신은 이미 피해자다. 비극이나 불행은 필요하지도 않다. 자신이 놓인 상황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인생관을 바꾸는 게 우선인 거 같다. 책을 통해 탐색해보자. 어떤 게 좋은 인생관인지

 

 변화는 인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인정 말이다. 진정한 인정이란 어떤 것일까? 간단한 연습을 하나 해보자.

  지금 바로 인생에서 당신이 거의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사안을 하나 떠올려보라. 너무나 일상적이고 밋밋해서 그냥 생각의 배경 속으로 파묻혀버리는 그런 것 말이다. 뭐든 좋다. 당신 차의 색상, 당신의 미들네임, 머리 위의 전구, 당신의 발 사이즈, 무엇이든 좋다. 생각을 해보더라도 당신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그런 것이면 된다. 그것과 관련해서 당신은 아무런 기쁨도, 좌절도, 슬픔도, 열정도, 그 어떤 감정 상태도 경험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당신은 그 사안과 관련해서는 경험하는 바가 ‘아무것도’ 없다.

  그 사안들이 어째서 당신에게 아무런 영향도 줄 수 없는지 아는가?

  당신이 그 사안을 진심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그게 더 나아지거나 좀 다른 모습이거나 어떤 식으로든 바뀌기를 바라는 욕구가 없다. 당신은 그것을 ‘넘어섰거나’ ‘극복’한 것이 아니다. 당신은 그것을 당신 인생에서 내칠 필요도 없고, 그것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는커녕 거의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그 사안은 그냥 거기 그대로 있다. 이미 받아들였으므로 건드릴 필요도 없다.

  그게 당신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 사안은 그 사안이다. 당신 삶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당신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정서적으로 당신에게 끼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

  인간에게 진정한 받아들임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비난하지 않고,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무언가를 있는 그대로 둘 수 있는 상태 말이다. 그게 나에게 아무런 영향력도 줄 수 없는 상태,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영향력이 ‘제로’인 상태 말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두자. 뭐든지. 바꾸려고 하지 말고, 감정을 쏟지도 말고.

 

 당신이 더 이상 형과 대화하지 않는 이유는 형이 6년 전에 했던 말 ‘때문’이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지 않는 이유는 그녀가 지난주에 한 행동 ‘때문’이며, 여러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 이유는 열두 살 때 있었던 일 ‘때문’이다.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앞으로 하지 않을 일들이 당신 인생에는 수두룩하다.

 

 과거에 일어난 일이 지금 일어나는 일의 원인이다. 작년에 일어난 일이 올해의 원인이다. 어릴 때 일어난 일이 어른이 된 우리 삶의 원인이다. 적어도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도록 훈련받았다. 당연한 인과 같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런 식으로 속았고 세뇌당했다.

  앨런 와츠는 이어서 말한다. “인생이 과거의 힘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은 우리의 상식에 너무 깊이 배어 있어서 없애기가 아주 힘들다.”

 

- 과거 행태를 고칠 생각을 하지 말고, 아예 새로운 미래로 덮어씌우자.

 

 그동안 당신의 미래는 과거에 닻을 내리고 있었다. 다른 여지가 없었다. 왜일까? 당신의 삶 전체가 과거를 극복하거나 과거를 되풀이하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가치 있고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라, 지금 당신에게 힘을 북돋워주는 것들로 인생을 채워야 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때로는 수백 번씩, 앞으로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날 동안, 당신은 자문해봐야 한다. “나의 미래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하라고 말하는가?”

 

 답이 뭐가 되었든 당장 하라.

 

-독서, JPT/JLPT N1 고득점, 일어 통번역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