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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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계좌를 이용해 연 400만 원을 투자하면 세금환급의 혜택이 있는데, 이 400만 원이라는 한도는 하루에 1만 원씩만 투자해도 채울 수 있다.
아이가 출생 직후부터 투자하게 하는 프로그램인 ‘넥스트 빌리어네어 클럽Next Billionaire Club’ 캠페인이 그것이다. 태어나자마자 투자를 시작하는 한국인은 13세부터 투자하는 유대인에 비할 수 없이 엄청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투자는 일찍 해야한다? ㄴㄴ 태어날 때부터 해야한다. ㅋㅋ)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기 때문에 손해다.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가용 구입에 들 큰돈을 앞으로 가치가 오를 주식에 투자하겠다는 게 훨씬 현명한 생각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세계적인 부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자동차 철학이다.
부자들은 자본가가 되길 열망하고, 월급쟁이에 머무는 삶을 거부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당연히 창업을 꿈꾸고, 창업이 어렵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투자 수익률은 부동산투자 수익률보다 월등히 높다.
아이들이 일찍부터 주식에 투자하게 하고 아이들과 주식에 대해 의논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A주식이 오늘 3% 내렸는데 그 이유가 뭘까? 세계 자동차 산업의 전망은 어떨까?”라는 내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다.
자녀에게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기회를 갖게 한다면 경제교육과 영어교육을 동시에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했다면 그 기업의 가치를 보고, 외부 환경이나 주식시장 상황에는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또한 긴 시간을 함께할수록 결과도 좋을 것이므로 특별한 매도 요인이 없다면 계속해서 투자해야 한다. 특별한 매도 요인이란 예를 들어 경영진이 비도덕적으로 변질되었다거나, 주가가 기업의 실제 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까지 이유 없이 폭등한다거나, 시대와 기술의 변화로 제품이 소용없어지는 등 기업 자체의 상황이 바뀌는 경우를 말한다.
(이유없이 폭등할 때도 매도해야하는군)
투자할 때는 회사의 영업보고서를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
시간이 없고,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 할지 막연한 사람들에게는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기를 권한다. 펀드의 장점은 50~70개의 주식에 골고루 투자할 수 있으며 매일매일 적은 금액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수료를 아끼는 가장 유리한 방법은 비대면으로 자산운용사에서 직접 펀드를 매입하는 것이다.
주식투자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렇게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이다.
빚을 내서 투자를 하면 장기투자가 어려워진다.
막연히 주가가 20% 올랐으니까 팔고 20% 손실이 났으니까 손절매를 하는 것은 좋은 투자방법이 아니다. 회사의 미래 전망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가 아니라면 매각할 이유가 없다.
경제독립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시해야 한다.
여유자금을 확보한 후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반드시 들이자. 매월 수입이 생겨 이것저것에 쓰기 전에 20대라면 수입의 10%, 30대는 15~20%, 40대는 25~30%, 50대는 30~40%, 60대는 50% 이상을 여유자금으로 비축해야 한다.
처음에 투자하는 것이 두렵다면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비대면을 통해 열고 하루 1만 원씩 반드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라.
퇴직연금은 장기로 투자되는 자산이기에 반드시 주식형 펀드에 투자되어야 한다.
연금저축의 장점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세액공제 혜택, 즉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본인이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총급여가 5,500만 원(종합소득의 경우 4,000만 원) 이하인 사람은 개인연금저축에 불입한 돈(최대 400만 원 한도)의 16.5%를 본인이 낸 세금에서 돌려받는다. 400만 원을 납입했다면 많게는 66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개인연금저축을 통해 혜택을 누리려면 5년 이상 납입해야 하고, 만 55세 이후에 연금 형태로 10년 이상 수령해야 한다. 이는 장기투자를 통한 노후준비를 강제하기 위함인데,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연금저축펀드로 1년에 400만원만 넣어놓을까? 어쩌지.. 파이어족이 되려면 연금저축펀드 해야되나 알아볼것)
주식의 매수와 매도를 자주 반복하는 펀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과거 단기간의 수익률이 어땠는지에 대해서는 집착하지 말자. 짧은 기간 내의 수익률보다는 장기투자 철학이 훨씬 더 중요하니 말이다. 펀드가 부과하는 수수료 역시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더불어 운용수수료가 누적되면 자산증가 속도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각 펀드가 어느 정도의 수수료를 부과하는지 역시 꼼꼼히 비교하여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할 때는 부부가 하나의 연금저축계좌에 함께 가입하기보다는 각각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편이 세액공제나 과세이연 등 연금저축이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연금수령 시 개인당 연 1,200만 원 이상이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봐도 부부가 개별 가입하여 1인당 연금수령액을 분산하는 편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금저축펀드는 가장 훌륭한 노후준비 수단 중의 하나이므로 아직까지 가입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가입하고,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연 400만 원까지는 무조건 납입해야 한다. 1인당 가입 가능한 금액은 연 1,800만 원까지이므로, 부부의 경우엔 합산하여 매년 3,6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다른 나라에 대해 공부할 때에도 단순히 책을 읽고 관련 지식을 암기하기보다는 그 나라 주식을 사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주가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가 반영되기 때문에, 투자할 나라와 기업을 찾기 위해 조사하다 보면 그 나라에 대한 공부도 저절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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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주식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는 책. 다만 철저한 공부를 바탕으로 들어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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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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