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앤파커스] 파이어족의 재테크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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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했나?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 여생을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
-독서, 외국어 공부, 여행, 운동 등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싶다
식비: (1일2끼>60끼, 직접 요리해먹으면) 30만원
주거비: (서울 원룸 월세 싼 곳일 경우) 40만원 / 월세, 전세는 잘 비교해서 주거지 구할 것.
데이터요금: (프리티 28.6+: 데이터 무제한, 전화 250분, 문자 250건일 경우) 9900원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공짜!)
건강: 영양제/화장품/바디워시/세제 등 (넉넉히 1년 30만으로 잡으면) 약 25000원
939,734원*12*25=281,920,200원(FI)
+블로그, 유튜브, 책쓰기 등 온라인으로 수익 창출 다각화하기
잘하는 일을 해야 하는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 나는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말하고 싶다. 일단 돈 되는 일을 해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은 그 후에 해라.
1억 원을 모으는 동안 투자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1억 원부터 모으고 시작하자. 물론 1억 원을 모으는 과정에서 CMA, MMF처럼 안전성이 확실한 투자처에는 투자해도 된다.
연금저축(보험, 펀드, 신탁) 세액공제 혜택으로 직장인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이다. 특이하게 보험, 펀드, 신탁 중에서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에는 다른 공제 혜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상품을 세액공제용으로 권유받고 연금저축 보험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금을 아예 안 내는 건 아니다. 연금을 받을 때 연금 개시 시점에 따라 3.3~5.5% 정도로 세금이 이연되는 것이다. 세액공제와 함께 세금 이연 효과도 있으니 긴 기간 복리로 돈을 굴리기에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당연히 투자 공부가 되어있어야 한다. 지금 세금공제 혜택이 큰지, 나중이 큰지는 따져봐야겠지만 중도에 해지를 하게 되면 가산세가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도록 하자.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연금저축 펀드로 가입하길 바란다.
적은 돈으로 해외에서 살아보기 코로나 이전에 해외에서 한 달 살기가 트렌드였다. 물론, 지금 당장은 어려움이 있지만 여전히 유튜브를 조금만 찾아봐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는 물론 발리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체류 방법과 비용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여러 자료를 참고해 보면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한 달 살기를 할 때 필요한 비용은 100만 원 내외다.(1인 기준) 3~4인 가족 전체가 이민 가서 생활하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들 학비를 제외한 가족생활비는 150~200만 원 정도임을 알 수 있다. 혼자라면 충분한 돈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해외에 체류하는 기간에는 건강보험료도 납부 예외로 해준다. 우리 자매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추운 계절에 따뜻한 나라에서 살아보는 것을 늘 꿈꿨다. ‘1년 중 3~6개월은 따뜻한 동남아에서 보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곤 했다. 돈이 많이 들 것이라 짐작하고 미리 포기하지 말자. 사실상 국내에서 하는 3박 5일 리조트 여행이나 해외에서 한 달 사는 비용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휴가철 짧은 여행은 극성수기를 피할 수 없고 숙소도, 음식도 선택이 제한적이니 비쌀 수밖에 없다.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이런 비용은 쓰지 않아도 되는 비용이다. 100만 원이 한국에서 살기에는 부족한 금액일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 한 달에 100만 원, 1년에 1,200만 원만 꺼내 쓰고, 모자라는 돈을 그때그때 알아서 조달하기로 계획한다면 3억 원 정도로 은퇴를 선언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목돈 3억 원의 수익률을 세후 4.2%(세전 4.97%)로 낮추어도 투자 수익만 1년에 1,200만 원이 넘는다. 투자 수익만 꺼내 사용하고 원금은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아래 표를 보면 돈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특히 이 예시가 젊은 사람들에게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목돈은 조금 모자라지만 하루빨리 여행하며 살아보고 싶을 때 적합한 예시라고 보면 된다. 물론, 계산상 그렇다는 것이니 딴지는 걸지 말자. 파이어족이 되려는 모두는 긍정론자들이니까 말이다. 국내에서 1년에 1,200만 원으로 생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동남아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으니 여행을 좋아하거나 젊을 때 못 해본 여행을 원 없이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지금의 자산 가치를 10년, 20년, 60년 후에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공부가 바로 투자 공부다.
소형 아파트는 지역이 서울 외곽이더라도 장기투자요건이 된다면 장기로 투자하는 게 큰 수익을 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장기투자요건이란 ‘방 2개짜리 소형 아파트, 역세권(지하철 도보 5분 내), 신축’이라는 삼박자다.
레버리지란 자산투자로부터의 수익 증대를 위해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매입에 나서는 투자전략을 총칭하는 말이다.
주식을 매수할 때는 기본적으로 그 기업의 재무제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안 보고 매수했는데.... 미국주식 한국주식 예외없이 꼭 다 봐야겠어)
채권bond은 주식에서 포트폴리오를 짤 때만 참고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채권이 미국 국채로만 구성되어있는 ‘TLT’다.
(채권도 투자하나 함 공부해봐야할듯)
미국주식 무료사이트
시킹알파닷컴seekingalpha.com
마켓비트닷컴marketbeat.com
디비던드닷컴dividend.com
미국 주식은 하락하면 반대로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세계적으로 불안감이 조성되면 원화보다 달러가 안전하니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 주식이 떨어졌는데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 손실 폭은 생각보다 훨씬 줄어든다.
(달러를 많이 사들일수록 원화가치가 평가절하되니까 1달러당 원화가격이 올라감 개꿀)
달러 환전의 기준이다. 우리 자매는 원·달러 환율이 1,150원 아래로 내려가면 여유자금을 달러로 조금씩 분할해서 환전해둔다. 지난 10년 동안의 원·달러 환율 평균이 약 1,150원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돈보다 더 가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 시작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부러라도 ‘시간’을 가져야 한다.
1년 치 생활비를 미리 빼두고 사용하는 것이다.
(불황 대비)
생활비 2,500만 원과 여행 등 여유자금 1,500만 원 정도를 1년 치의 생활비로 정하고, 약 4,000만 원가량을 연초에 현금으로 미리 준비해 두고 사용한다. 우리는 이 원칙을 여전히 지키고 있다.
소형부동산에 1/3, 주식투자에 1/3, 현금으로 1/3
콘텐츠 투자 방법을 정리해 보자. 1 은퇴 후 도전해 보고 싶은 꿈을 정하고 과정을 기획한다. 2 그 꿈에 도전한다. 3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도전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한다. 4 꾸준히 1년 이상 지속하면 퍼스널브랜드가 만들어진다. 5 여러 기회(방송 출연, 책 출판, 광고제의, 강연 등)들이 생기며 소소한 수입이 발생한다. 6 이제 당신의 사업을 펼치면 된다.
1 지금 나에게 얼마의 돈이 있는지 파악하라. 2 버는 돈이 얼마인지 적어라. 매월, 매년 나가는 돈을 적어라. 3 그 돈이 왜 나가는지(나가야 하는지)를 적어라. 4 최소생계비를 파악하라. 5 최소생계비를 12개월로 곱하고 다시 25년을 곱하라. 6 여기서 나온 금액을 목표로 돈을 모아라.
파이어족이 되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여행하며 생각하고, 계획을 세운다. •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기획하고 실행한다. • 결과와 상관없이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한다. • 이 과정을 꾸준히 반복한다. • 자연스럽게 퍼스널브랜드가 형성된다. • 여러 기회들이 수입과 연결되고 사업으로 확장할 수도 있다.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라는 5부작 프로그램
KBS ‘걸작 다큐멘터리-돈의 힘’ 6부작
예비 파이어족들을 위한 실전서도 추천한다. 그랜트 사바티어의 《파이낸셜 프리덤》과 크리스티 선의 《서른 살 백만장자》다.
안정을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둘 중 어느 것도 얻지 못한다.”
추천도서
《김미경의 드림 온》, 김미경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애덤 스미스, 러셀 로버츠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 재레드 다이아몬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 일하게 하라》, 박영옥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돈의 속성》, 김승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부의 대이동》, 오건영 《부의 본능》,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부의 확장》, 천영록, 제갈현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들의 음모》,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이상건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세계 경제 패권을 향한 환율전쟁》, 왕양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로로 《안티프레질》, 《행운에 속지 마라》, 나심 니콜라스 탈렙 《언스크립티드》, 엠제이 드마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왜 주식인가》, 존 리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샐리 티스데일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마경환 《코스모스》, 칼 세이건 《환율의 미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홍춘욱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투자 실전 가이드]
1. 국내주식 투자를 위한 가이드
◆ 기본기 닦기 ◆
1 자본주의에 관한 영상과 책을 꾸준히 보고 공부한다.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홍춘욱 박사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추천한다.
2 주식이 무엇인지, 인간의 심리가 주식시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공부한다. 존 리의 《왜 주식인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브라운스톤의 《부의 본능》을 추천한다.
3 주식은 ‘기업’이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알아야 한다. 또한 주식의 종류를 파악해야 한다. 개별주식, 펀드, ETF, 인덱스펀드에 대해 공부한다. 사경인의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를 추천한다.
4 주식으로 포트폴리오 짤 것을 대비해 채권, 금, 원자재, 원유, 외환에 대해 공부한다. 마경환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오건영의 《부의 대이동》을 추천한다.
5 직접투자인지 간접투자인지, 어떤 투자로 시작할 것인지를 정한다.
6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주식투자에 나만의 기준(언제 살 것인지, 언제 팔 것인지)을 정한다.
◆ 실전 가이드 ◆
1 증권사 선택 후 HTS(Home Trading System, 온라인을 통해 주식매매를 하는 시스템)와 MTS(Mobile Trading System, 모바일을 통해 주식매매를 하는 시스템)를 다운받는다.
2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다. 이때는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3 증권계좌로 투자금을 이체한다.
4 계획한 포트폴리오에 맞춰 주식이나 펀드, 혹은 주식과 펀드 모두를 천천히 분할매수한다. 국내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려면 ‘코덱스200’이나 ‘타이거200’을 분할매수한다.
5 출구전략(각종 완화정책을 경제에 부작용을 남기지 않게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을 세운다.
2. 해외주식 투자를 위한 가이드
◆ 기본기 닦기 ◆
1 자본주의에 관한 영상과 책을 꾸준히 보고 공부한다.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홍춘욱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추천한다.
2 주식은 ‘기업’이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알아야 한다.
3 환율에 대한 기본지식을 쌓는다. 홍춘욱의 《환율의 미래》, 왕양의 《세계 경제 패권을 향한 환율전쟁》, 오건영의 《부의 대이동》을 추천한다.
4 투자할 해외 국가를 선택한다. 처음 해외주식을 투자할 때는 미국과 중국 정도로만 한정하여 투자한다. 뉴욕 증시, 나스닥(미국 증시), 후강퉁(중국 상하이와 홍콩의 증권시장 간 주식 거래를 연결하는 제도), 선강퉁(선전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에 대한 기본지식을 쌓는다.
5 구글에서 관심 있는 기업의 티커를 찾는다. ‘관심 기업명+주식’으로 검색하면 된다.
6 배당주는 배당지급 역사가 긴 기업 순으로 공부한다. 배당킹(50년 이상 꾸준히 배당지급), 배당귀족(20년 이상), 배당챔피언(10년 이상), 배당블루칩(5년 이상) 순으로 공부한다.
7 투자할 배당주를 고른다. 사이트 디비던드닷컴, 시킹알파닷컴, 마켓비트닷컴을 참고한다.
8 월세처럼 매달 배당을 받을 수 있게 머니트리money-tree를 구축한다. 분기별 배당을 다르게 지급하는 A, B, C 기업을 참고하여 투자한다.
A(1,4,7,10): KO, CSCO, VTR
B(2,5,8,11): SBUX, AAPL, JNJ, T, ABBV
C(3,6,9,12): MSFT, MMM, BAC, MCD
M(매월): O, DIA
◆ 실전 가이드 ◆
1 해외주식 HTS, MTS를 추가로 다운받는다. 증권사에 따라서 해외주식 앱을 추가로 다운받아야 하는 곳도 있지만 요즘은 합쳐지는 추세다.
2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다. 이때는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3 증권계좌로 투자금을 이체한다.
4 투자할 나라의 화폐로 환전한다. 주식 개장시간 내(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 환전해야 실시간 환전이 가능하다.
5 계획한 포트폴리오에 맞춰 주식이나 펀드를 천천히 분할매수한다. 중국 주식(후강퉁) 개장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미국 주식 개장시간은 오후 11시 30분~오전 6시다(서머타임 기간에는 1시간 당겨진다).
6 출구전략을 세운다.
3. 부동산 투자를 위한 가이드
◆ 기본기 닦기 ◆
1 자본주의에 관한 영상과 책을 꾸준히 보고 공부한다.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홍춘욱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추천한다.
2 부동산에 대해 공부한다. 토지, 건물, 아파트,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아파트형공장 등의 정의를 안다.
3 부동산 투자의 종류를 안다. 아파트 청약·분양, 재건축, 재개발, 경·공매, 토지 투자, 오피스텔 투자, 상가 등이 있는데, 초보자가 투자하기 가장 쉬운 부동산 종류는 ‘분양아파트’다.
4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한다. 상승장 초·중반에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한데, 지금이 초·중반인지 아닌지를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지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도’다. 규제가 강하면 강할수록 하반기(꼭지)에 다다른 것이다. 이때는 적극적인 투자를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시간이 흘러, 규제가 하나둘씩 풀릴 때 다시 투자를 하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
5 부동산에 관한 세금공부를 한다. 취득세, 양도소득세(중과지역, 중과세율), 재산세, 종합소득세 등도 알아야 하지만 재산이 늘어남에 따른 건강보험료의 증가도 예상해야 한다. 김동우의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을 추천한다.
6 거주용 주택마련인지 투자용 부동산인지 정한다. 거주용 집이 반드시 먼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고 접근하는 편이 투자에 유리하다.
7 부동산 명의를 미리 정한다. 누구 명의로 할 것인지 미리 전략적으로 계획 후 매수에 임해야 한다. 매도 시 세금 문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 실전 가이드 ◆
1 위치, 가격, 크기 등 투자의 기준(범위)을 정한다.
2 인터넷(네이버, KB시세)을 통해 거래량, 학군, 교통 등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하고 범위를 좁힌다.
3 고른 몇 곳에 직접 가보고 예상 매수가를 결정한다. 아파트 실거래가 사이트rt.molit.go.kr나 ‘직방’, ‘호갱노노’ 등의 앱을 활용한다.
4 지역의 공인중개소를 방문한다. 3곳 이상 방문하여 매수자, 매도자, 세입자가 되어본다.
5 미리 알아본 실거래가 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매수가를 결정 후, 부합하는 물건이 있으면 매수한다. 세금(취득세)까지 고려하여 필요 현금을 계산한다.
6 계약금의 10%를 입금하고 계약서를 작성한다. 중도금 여부는 협의한다. 계약 시 필요서류를 미리 준비한다(매수인 필요서류는 주민등록등본과 도장이다). 중도금이 있는 계약의 경우, 중도금을 조금이라도 매도자에게 입금했을 때 이 계약은 파기할 수 없다. 본 매물을 반드시 사고 싶을 때는 중도금을 조금이라도 입금하라(계약금을 10%로 한 계약을 파기하고 싶을 때 매수자는 계약금을 포기하는 것으로, 매도자는 계약금의 배액을 물어주는 것으로 계약 파기가 가능하다).
7 실거주 계획을 세우거나 전·월세를 의뢰한 뒤, 취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한다. 투자용일 경우에는 매수한 공인중개사에 전·월세 의뢰를 맞기며 수수료 조정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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