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중독:공부만이 답이라고 믿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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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이 과도기인 것 같다. 더이상 대학이 밥 먹여주는 시대는 끝났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명문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아무도 '평균'(남들이 대학 가니 나도 대학 가야지)에서 이탈하려하지 않는 과도기.
입시경쟁 속에 한국인의 뇌에 체득된 효율화, 최적화는 detouring(우회)를 싫어하게 만들었고, 결국 모두가 틀에 끼워맞추는 삶을 바라게 되었다.
1. 공부에는 '교육, 입시'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2. 남들이 공부한 것을 쇼로 보여주는 강연은 그저 구경이고, 스스로 알아가는 공부와 구경은 전혀 다르다는 것
대학 다니던 군대 선임이 나한테 그랬었다. '너는 특별하지 않으니, 대학에 가라'고.
사회적 압력을 받고 사회의 틀에 끼워맞추느냐? 아니면 길을 개척해나가느냐?
나는 보수 성향인가 개척자적 성향인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잘 모르겠다. 책을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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