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기계발

나는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한다 (이형재)

Yaong Foundation 2023. 8. 12. 15:01

27: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이유로 공부를 시작해라.

-내 경우 백수탈출이 가장 현실적, 확실한 이유다. 23살 먹고 아직도 백수라니! 빨리 백수탈출해야 한다. 독립은 공무원 되서 충분히 돈 모으고 하자.

 

30: 

-나는 왜 이 시험을 선택했는가?

1. 일단 백수를 탈출해야 하니까. 이민이고 뭐고 일단 돈은 벌어야 하니까.

2. 수능 국어~언어적 능력, 뇌 기능이 떨어질 때가 간혹 있어서, 추론이 바탕인 수능을 잘 못 볼 것 같아서. 반면 공시는 암기 성격이 강해서 노력하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시험에 합격한 후,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7급 교행+5급 교정 준비하기. 

공통: 토익 700이상, 한능검 2급 이상, PSAT, 헌법, 행정법(7급: 객 5급: 주)

차이: 

7급-행정학, 교육학 

5급-형법, 형사소송법, 교정학

 

-내 인생에서 합격 다음에 올 목표는 무엇인가?

7급 교행 / 5급 교정 합격

 

37: 하다 보면 길이 보이고, 기회가 찾아온다.

-일단 뭐라도 하자.

 

38: 조직 안에서 나를 지키고, 필요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가지려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어떤 자격을 취득하는 게 좋을까. 일단 부동산 관련 지식을 얻기 위해서 공인중개사를 따두는 게 좋겠다. 근데 그건 나중 얘기고 일단 건강부터 챙겨.

 

51: 오후 3~4시 사이에 약 30분 이내로 잠시 낮잠을 자면 집중력 향상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72: 시험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이 규칙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6시 기상 후 스트레칭, 산책은 꼭 습관으로 삼자.

 

90: 최대 2시간까지 한 번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다.

-2시간 동안 존버하도록 점점 시간을 늘려야지. 특히 물 많이 마시는 습관은 없애야겠다. 목만 축이자.

 

106: 하루하루 계획한 양을 달성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날 공부를 다 하면 놀아도 되지만 내일 거를 땡겨서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114: 나는 규칙적이면 규칙적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기상시간, 먹는 시간, 자는 시간, 수분을 섭취하는 시점과 양, 공부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까지 규칙적으로 관리하려고 노력했다.

-규칙적인 건 좋지만, 칸트에 빙의하는 건 어려우니 범위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만 지키도록 하자.

 

115: 평소 하루의 생활을 관리할 때 시험을 보는 시간대만큼은 최상의 컨디션이 될 수 있도록 유지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국가직 9급 시험시간이 10-11:40인데, 이때 집중해서 공부하도록 해야겠다.

 

116: 커피는 기상하고 나서 90분 후에 마시는 게 좋다.

 

144: 최소 기본서를 2회독 한 후 기출문제를 풀어볼 것을 추천한다. 최소한의 개념을 알아야 기출문제가 어디서 출제되었고, 무엇을 묻는지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 시간이 없으니.. 내년 합격을 해야하니 요약본 1회독 하고 바로 기출 들어가야겠다. 기출 강의는 기출 스스로 5회독 후 시간 남으면 들어야겠다. 전격 수정하자.

 

155: 머릿속에 기억할 수 있는 양은 제한되어있다. 따라서 절대적인 암기량을 줄이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158: 어떤 개념을 학습하면 가급적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이미지로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164-165: 간격을 두지 않고 반복해서 읽는 건 암기에 큰 도움이 안 됨.

최적의 반복 주기

-공부한 당일 저녁에 한 번

-공부한 후 3일 내 한 번

-공부한 지 2개월 내 한 번 (장기기억 전환)

 

179: 생활을 평탄하고 단순하게 해야 기억의 충격을 줄일 수 있고, 잡념도 줄어들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특별히 재밌는 활동이 없다는 건 그만큼 생활이 단순하다는 거라 좋은 듯.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다.

 

180: 잡념이 유독 심하게 떠오르는 날은 다른 날보다 학습 목표와 공부 시간을 쪼개는 것이 좋다. 원래 잡혀 있었던 하루의 계획을 좀 더 세분화해서 작은 공부 목표를 만들어 보자. 그 목표를 달성하면 또 작은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자.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그날만큼은 휴식 시간의 주기를 줄여서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면 잠시 쉬고, 다시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하는 방식으로 학습하자.

-뽀모도로와 유사하군. 활동을 분산시켜 하면 일이 많아진 것처럼 느껴져서 잡념이 떠오르는 시간이 줄어들겠구만.

 

192: 짧은 하루 휴식이더라도 공부에서 완전히 손을 놓기보다 감각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공부하자.

-일요일 저녁엔 공부하는 게 좋을 듯. 그렇게 월요일 공부로 리듬이 이어지니..

 

194~195: 

-아침에 양치하며 하루의 계획을 자세히 상기하기-> 공부 집중력 ↑

-자기 전 10분, 한 번 더 복습 -> 기억의 디테일

 

210: 장기기억을 위해서는 테스트가 유리하고, 수일 내 시험을 보려면 공부를 반복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험 날에 가까워질수록 장기기억보다는 단기기억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주 반복하는 것이 좋다.

 시험 직전 한 달 동안 각 과목별로 세 번 정도 반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 시험 한 달 전부터 3주 동안 1번, 시험 1주 전부터 시험 전전날까지 1번, 시험 전날 1번 보는 것이다.

-동형 모고를 많이 구해서 풀고 문제-해설 회독에 추가해야겠다.

 

211: 한 달 동안 세 번 더 보는 것을 목표로 하되, 가급적 많이 보자. 조금이라도 시간이 생기면 자주 보자.

 

234: 객관식은 키워드 위주 반복. -암기장에 기록한 중요 공식과 숫자들을 중심으로 정확하게, 줄여서, 추론이 가능한 방식으로 외우자.

 

245: 수분 섭취는 시험 시작 2시간 전부터 하지 않는다. 

-평소에도 8-12는 물 안 마시고 화장실 안 가게끔 생활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246: 시험장까지 택시 타고 가는 것도 고려해볼 것. (컨디션 위해)

 

249: 시험 전날에 미리 시험 30분 전에 볼 내용을 1~2p 정도로 정리해두자.

-최후까지 암기할 양을 줄이고 줄이는 게 수험공부의 목표

 

252: 내가 어떤 실수를 자주 하는지 파악해보고, 시험을 볼 때 지켜야 하는 행동지침을 간단히 적어 시험을 보기 전에 한번 상기시키고 시험을 보자.

-모고 풀면서, 실전 행동지침 만들어서 실제 시험장에 가져가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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