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일
2:12~7:00 (4:48)
명상
코스맵 1회독
책 ?~787
18홀
잡무(19:?~21:20) 노트10 표면에 유리붙이기. 블투 스피커, 이어폰 되나 확인
영어 영화 1개 (0.5개 정도 더 봤는데 앞으로 그냥 완료된 거만 적자.)
누구랑 같이 살 때는 처음부터 딱 내 거만 하든지 가사일분담하든지 하자
독서를 하거나 각종 일을 하다보면 머릿속에서 펜싱/칼싸움 하듯이 챙 챙 팅 소리를 내며 cpu가 팽팽팽 돌아가는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다.
기상 후 정신건강 위해서 딱 1곡만 듣고, 아침일과하며 유튜브 주식방송 듣고 일과 끝나면 독서하자.
패턴화 시키기
기상 후~출근 전
목표 확인
물로 입안 헹구고, 미지근한 물 마시기
세안
종합비타민, 비타민(B, C, D), 오메가3, 메리골드, 루테인, 지아잔틴, 유산균 / 견과류 먹기
명상
운동
뽀모도로 기법으로 독서.
아침식사
일본어 책소개 영상
퇴근 후
저녁식사+영어 영화
양치(*가글은 양치 후 바로 하면 안 됨. 자기 전 할 것)+영어 듣기
자일리톨 씹기
세안+영어 듣기
샤워+빨래(중성세제)+영어 듣기
스킨, 팩, 로션 (+영어 듣기)
(빨래(세탁기)+영어 듣기)
영어 영화 1
자기 전
가글 (리스테린 다 쓰면 소금물로 하셈. 그게 훨씬 건강에 좋다)
목표 확인
2021.11.15.월
0:00~7:55
18홀
신발장 세척 후 수납 + 멀티탭 설치, 가습기 설치.
뒷팀에게 사인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봐주라.
티에서 전화받거나 하면 다른 사람한테 치라고 해라.
오늘은 23시에 자고 내일 6시에 일어나자. 기상시간 계속 땡기자.
<출근 전: 책 1권 완독>
<퇴근 후: 영어 영화 1편 다 보기>
2개 되면 진짜 개꿀일듯.
일단 퇴근 후 영화 1편 보는 건 되니까 출근 전에 독서 1쪽씩만 해보고 점점 늘려나가자
23시~23시 반 ㅎ (와.. 어제도 했는데.. 음란물 어카냐..)
일 끝나고 와서도 저녁에 일 생각이 간혹 날 때가 있다. 안 나게 하려면 역시 저녁에도 명상을 추가해야겠다.
또 추가할 게..
밀가루는 되도록 먹지 말기.
빙수 아이스크림 얼음 넣은 찬 음료도 몸에 안 좋으니 먹지 마
아침, 점심 먹고 저녁은 먹지 말기. >> 아침을 새벽 4시쯤 일찍 먹고 그 다음에 출근해서 또 먹으면 2끼 먹으면 됨. 그 이후엔 미숫가루 먹으셈 ㅋㅋ
23시 전엔 자기.
페르미에서 오늘 배운 거다. 실천하자.
일단 지금 11.16 0:10이니.. 6시에 일어나고 (일부러 적게 자), 20시에 자고 11/18부터 패턴화 시킬 것.
가장 빠른 티오프시간이 5:07 인 것 같다. 그러니 매일 3시에 기상하는 버릇을 들이자.. 4:17까진 가야되니까 4시에 아침식사하는 버릇을 들어야될 듯.
20~3 취침
식사: 4시 / 9시로 일단 맞추자. (이외에는 식사x)
2021.11.16.화
0:07-6:32
명상
팔 바 버 33
책 318~
18홀
외국영화 + 미프, 헬로톡 (외국인과 대화)
흰 운동화는 다 보관해놓기
키움증권 예약주문 7시 30분 이후에 취소하는 법
8시 20분에 정상적으로 접수되면 정규장에서 취소하면됨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범죄/액션 영화는 되도록 보지 말자. 코미디 장르 영화만 일단 보자.
2021.11.17.수
0:10~6:48
명상
신여권 받음
보험금 청구함
칫솔걸이 매직블럭 sd카드리더기 등등 필요한 거 삼
유용한 물건들 블로그에 올림
오늘부터 20시에 자고 3시에 일어나기.
요즘 할 게 넘쳐나서 잠을 계속 늦게 잔다. 뭘 더 해야 하나 19시 50분에 적어두고, 누워 자자.
2021.11.18.목
20:32~0:56 / 4:24
명상
팔 바 버 34
투
목표 재설정 > 목표를 생각하다가 느낀 건데 진짜 생각 재료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다. 아는 범위 내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까 당연하지만 너무 좀... 그렇다. 막연히 미국에 투자이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미국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투자이민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없고 조사해본 적도 없고.. 그냥 군 시절 안 좋은 경험으로 내 자존심에 상처가 났으니까 떠나려는 생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저번에 책에서 봤듯이 장대한 목표를 세우지 말고 지금 하고 싶은 걸 바로바로 해버리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다. 옛날에 세워둔 목표를 위해 지금 하고 싶은 걸 못하는 건 되게 서러운 인생이 아닐까.
타구사고 오늘 너무 많이 날 뻔함. 진짜 조심하자..
일단 미국 귀화.. 미국투자이민.. 돈.. 그런 거보다 자기개발에 집중하자. 즉 영어 / 독서하자. 아침에 영어 영화 1개 보고 시간 남으면 독서 10쪽 하는 걸 일단 습관으로 삼고 나서, 20쪽, 30쪽.. 계속 늘려나가자. 저녁 퇴근 후엔 독서 10쪽 ㄱ
2021.11.19.금
22:12~7:30 (9:18)
어제 잠을 별로 안 자서 그런가 오늘 되게 많이 잤다.
명상
팔 바 버 35
18홀
오늘부터 저녁 먹지 말기.
영어 영화 1편
인간관계론 몇쪽..읽었더라..
2021.11.20.토
22:39~4:06 / 5:27
명상
투
잡무
캐디일지 쓰기. 22시 안엔 자자.
밥은 그냥 아침 점심만 먹을 거니까 회사에서 해결하자. 휴일에만 해결하면 되니까 휴일에 먹을 거만 사셈. 그리고 내 거만 해결하자.
일부 진상 손님들, 경기과 진행 압박 때문에 여러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12시간 투자해서 25만원 (최저임금 기준 약 25시간) 을 벌었다는 보람을 느낀다. 다만 내 시간의 가치를 더욱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1시간은 1000조 이상을 줘도 아깝기 때문이다. 1분 1초가 소중하다는 것을 요즘 자각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카트 유리는 물 뿌리고 휴지로만 닦아라. 매직블럭 등으로는 유리 말고 차체 닦자.
돈을 쓰는 데 계속 가격을 보고 재는 건 정말 🤦 너무 슬프다. 자유가 없다는 거 아냐.. 아 진짜 돈 엄청 벌어서 나중에 백화점 같은 데 가서 어... 이 코너랑요 이 코너에 있는 물건 다 주세요. 아니다 그냥 백화점을 살까..? ㅋㅋ ㅇㅈㄹ 한 번 해보고 싶다. 돈이 없어서 느끼는 슬픔에서 벗어나고 싶어.
아니 뭔.. 저번에 중고 노트북 산 거 이상 없다고 해서 샀는데 sd카드 인식 안 돼서 그거 가지고 판 분한테 뭐라 하기도 했고 일 끝나고 여러모로 기분이 안 좋았다. 씻고 빨래하고 잡무 (택배 까기, 중고물품 분쟁해결, 빨래 등) 하니까 벌써 21:44네.. 시간 엄청 빨리 간다. 투 하면 내 시간이 거의 없네.
부자 분들 클럽 드리고 볼 닦아주고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돈<<<<<<<<시간이라는 FIRE족의 기본이념에 공감이 간다. 미국에 골프장을 짓고, 투자이민을 하고.. 이런 돈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일단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노동”에서 벗어나야 한다.
한국에서 최소생계비(MCL) (1달(30일) 기준. 2021년)
식비: (1일2끼>60끼, 직접 요리해먹으면) 30만원
주거비: (서울 원룸 월세 싼 곳일 경우) 40만원 / 월세, 전세는 잘 비교해서 주거지 구할 것.
데이터요금: (프리티 28.6+: 데이터 무제한, 전화 250분, 문자 250건일 경우) 9900원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1년 58000원) 약 4833.33..>4834원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공짜!)
건강: 영양제/화장품/바디워시/세제 등 (넉넉히 1년 30만으로 잡으면) 약 25000원
(의류비는 그냥 입던 옷 입기)
의료비+실비보험: (넉넉히) 20만원
939,734원*12*25=281,920,200원(FI)
넉넉하게 3억 보자.
와 3억만 모으고 매년 4% 이상 수익률 달성하면서 1달에 100만원 안쪽으로 생활하면, 굳이 일 안 해도 되네 ㅋㅋㅋ 개꿀이다. 일단 3억을 빨리 모으는 게 급선무다. "어떻게 해야 3억을 빨리 모을 수 있을까?"만 일단 생각하기.
(태국 1달 생활비 100만원 잡으면 100만*12*25=3억 갖고도 충분. 태국에서 계속 비자 받아 살 수 있으면 이것도 고려해보기)
심리랑 스트레스 해소 이런 게 되게 중요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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