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인문

공부 완성 독서법

Yaong Foundation 2023. 1. 1. 20:45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생각하기 전에 책을 읽으라

공부의 기본은 독서

의대에 합격한 한 학생은 1년에 무려 5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권 이상의 책을 꾸준히 읽었다는 이야기죠.
-위원석 같은 분들이 책 한 권을 1일컷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겠다. 그 분들은 독서를 많이 해서 아는 게 많았던 거야. 그러니 뇌 처리 속도가 엄청 빠른 거지.

공부 잘하는 학생이 독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독해를 잘하는 학생이 공부를 잘한다

카는 읽으면서 동시에 쓰기 시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럴 경우 어떤 장점이 있었을까요? 쓰면 쓸수록 자신이 읽고 있는 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내가 읽은 것을 내가 아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되새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이 쓰기입니다. 읽기와 쓰기는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 대가의 가르침입니다.

평소 비문학 문제를 풀 때 문제를 푸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직접 요약해 보는 훈련을 합니다. 비문학 지문의 구조와 패턴을 익히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단락별로 글이 눈에 들어오는 훈련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요약하기는 단락별로 핵심 키워드와 핵심 문장을 찾아낸 뒤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해서 연결어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한 단락의 글로 만드는 것입니다.

EBS 수능 연계 지문(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200~400자 분량으로 압축 요약하는 노트를 만들어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요약해 보라

수능 국어 대비 읽을 책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코스모스(칼 세이건)
초공간(미치오 카쿠)
로지코믹스(랜덤하우스)
괴델, 에셔, 바흐》(까치), 《사고의 본질》(아르테)
마이클 루이스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김영사)
팩트풀니스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