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선전포고도, 경고도 없이 독일의 한 도시에서 피어오른 섬광과 버섯구름으로 시작되는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 어린이부터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다. 눈이 멀 정도로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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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폭발 뒤의 참상들을 엄청 많이 느끼게 되었다
가족과 친구들이 차례차례 죽어가고 나아가 온 도시가 전염병 공포 약탈 무질서에 휩쓸려서 아무런 대책이 없게 되는 걸 보고
아 역시 전세계 비핵화가 필요하다.
근데 가능할까
한반도를 평화통일하면 일단 북한의 비핵화는 가능할 것 같은데..
작가는 핵폭발에 대한 경계심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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