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기계발

책수련 (2015. 10. 11. 16:12)

Yaong Foundation 2021. 12. 16. 07:41
 

책수련

책을 얼마나 읽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이 달라진다!나를 깨치고 인생을 바꿀 삶의 혁명 같은 독서 수련『책수련』. 이 책은 자기계발 및 독서법 컨설턴트이자 개인 및 조직변화경영연구가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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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김병완 작가님의 책을 보며 나만의 독서법을 만드려 체계화하는 중이다. 여러 생각을 했는데, 역시 독서는 정답이다. 한마디로 인생의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 독서는 필요에 의해 하고 안 하는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인류의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우리나라 성인 평균 한달 독서량이 0.8권이라고 한다. 지식은 쌓였지만 지혜는 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안 나오는 게 주입식 교육 때문이 아니라 책을 안 읽어서 그렇다는 걸 알았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 때문에 노벨상이 안 나오는 줄 알고 우리나라 교육을 혐오하고 있었는데, 당장 옆나라 일본만 보아도 노벨상 수상자가 많다. 그게 책을 읽어서 그렇다. 일본은 메이지시대부터 독서 국민을 만들어서 1926년에는 도서관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당연히 나라의 힘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
 나는 나라와 민족 전 인류의 가치를 위해 독서를 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우리나라가 잘 되길 조금 더 바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꿈도 외교관이지 않은가. 나는 우리나라를 좀 더 잘 살게 만들고 싶다. 요즘 독서의 효과를 많이 실감해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책읽기를 권유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추천해야겠다. 책읽기의 원대한 능력을 깨닫는 사람이 많다면 그 사람 사람이 계속 주위 사람에게 독서 혁명을 전파할 거고 우리나라는 지혜가 쌓인 내면의 가치를 아는 국민이 되겠지.
 지금 글을 쓰는 걸 보면 청산유수처럼 쓰는데 이게 다 책읽기 덕분인 듯 싶다.

 아이유(IU)의 이름의 의미는 너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건데 그런 것 처럼 책읽기를 할 때도 책과 내가 하나가 되야 한다. 책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가 되야 한다. 근데 나는 아이유가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유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